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는 작년보다 조금 이른 3월 말부터 시작 예정이라고 해요. 날짜로 따지면 일주일가량 남은 시점인데 아직까지는 꽃샘추위로 봄기운을 느끼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나면 따뜻한 봄이 시작되겠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덕에 감기는 물론 혈액순환 장애, 면역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찬바람 쌀쌀한 꽃샘추위,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1. 매트에 양손과 무릎을 짚고 어깨너비로 손을 벌려줍니다.
2. 팔과 다리는 최대한 지면과 수직을 만들어 주세요.
3. 호흡을 내쉬며 등을 둥글게 말아줍니다.
4. 턱을 당기고 꼬리뼈를 집어넣는다는 느낌으로 진행해 주세요.
5. 손과 어깨는 바닥을 눌러 등을 이완시켜주면 됩니다.
1. 발과 무릎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무릎은 바닥에 붙입니다.
2. 팔꿈치와 어깨가 수직이 되도록 위치를 잡아줍니다.
3. 가능한 지점까지 엉덩이를 내리며 여러 번 반복해 줍니다.
상체와 하체를 골고루 풀어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이었는데요, 잠들기 전 한 번씩만 따라 해도 추위로 인해 수축된 혈관이 원활하게 혈액순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며, 찌뿌둥하고 딱딱하게 굳은 관절을 조금 더 유연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요! 귀찮더라도 꽃샘추위에도 거뜬한 건강한 몸을 위해 조금만 노력해 보자구요.🤗